오토스케일링(Auto Scaling)과 로드 밸런싱(Load Balancing)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버 관리와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.
각각의 개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?
- 오토스케일링 (Auto Scaling):
- 목적: 리소스의 사용량에 따라 가상 머신(VM)을 자동으로 증가시키거나 감소시켜주는 기술.
- 동작 원리: 애플리케이션의 부하를 모니터링하고, 설정된 조건에 따라 인스턴스를 추가하거나 제거한다.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부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,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.
- 구성 요소: 오토 스케일링 그룹, 시작 템플릿, 조정 옵션 등이 포함된다
- 로드 밸런싱 (Load Balancing):
- 목적: 들어오는 요청을 여러 서버로 분산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.
- 동작 원리: 로드 밸런서를 통해 트래픽을 여러 서버로 분산합니다. 이를 통해 단일 서버에 집중된 부하를 분산하고, 가용성을 높이며 성능을 최적화한다.
- 종류: 외부 로드 밸런싱(인터넷 트래픽을 처리)과 내부 로드 밸런싱(같은 VPC 내에서 트래픽을 처리)이 있다.
요약하자면, 오토스케일링은 리소스 관리를 자동화하여 성능과 비용을 최적화하고, 로드 밸런싱은 트래픽을 분산하여 가용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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