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4는 전송 계층(Transport Layer)에서 동작하는 로드밸런서입니다
L4 부하 분산 방식은 주로 Transport Layer의 정보를 기반으로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
주로 TCP(Transmission Control Protocol)와 UDP(User Datagram Protocol)에서 사용되며
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하여 서버 간 부하를 고르게 분산
또는 특정 조건에 따라 트래픽을 라우팅하는 데 사용됩니다
저는 주로 Round Robin을 사용하고 있으며
대표적인 부하 분산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
- Round Robin: 연결 요청을 차례대로 서버에 할당하는 방식으로 모든 서버가 동일한 요청을 처리
- Least Connections: 현재 연결 수가 가장 적은 서버에 요청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현재로서는 가장 비어 있는 서버에 트래픽을 할당하여 처리
- Source IP Hashing: 클라이언트의 IP 주소를 해시하여 특정 서버에 연결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같은 클라이언트는 항상 같은 서버에 연결하여 처리
- Least Response Time: 서버의 응답 시간이 가장 짧은 서버에 요청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응답 속도를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
서버의 가용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널리 사용되며
다양한 상황과 요구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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